부자를 꿈꾸는 많은 사람들이 자산이라 생각하고 부채를 사서 힘들어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부자들이 생각하는 자산과 부채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우리가 아는 자산과 부채
우리가 알고 있는 자산과 부채는 무엇인가요?
자산의 사전적 정의는 '개인이나 법인이 소유하고 있는 경제적 가치가 있는 유형 또는 무형의 재산'입니다.
부채의 사전적 정의는 '제삼자에게 지고 있는 금전상의 의무'입니다.
-출처 : 네이버 국어사전
아.. 어려워요... 벌써 막 졸린거 같고..
우리 나라 사람들에게 자산이라 생각하는 것을 말해보라고 하면 제일 먼저 나오는 항목이 부동산(집)과 자동차입니다.
요즘에는 저작권에 대한 개념도 많이 생기면서 저작권이나 금 등도 자산이라 생각하는 항목들이죠.
부채는 뭐가 있는지 물어보면 빚(주택담보대출, 학자금대출, 신용대출 등)이라고 아무도 틀리지 않고 말합니다.
월급날마다 우리의 월급이 통장을 스치고 나가게 하는 주범들이라 다들 바로바로 대답해 주십니다.
그런데 우리가 아는 자산들이 정말 자산일까요?
우리는 자산을 사고 있는데 왜 부자가 되지 못할까요?
부자들이 생각하는 자산과 부채
부자아빠 로버트 기요사키는 부자들이 생각하는 자산과 부채의 정의를 다음과 같이 정의했습니다.
내 주머니에 돈을 넣어주는 것은 자산
내 주머니에서 돈을 빼가는 것은 부채
엄청 쉽지 않나요?
이 개념으로 아까 말했던 자산을 한번 살펴보면 한국인이 생각하는 대표적인 자산인 집(부동산)!
우리가 사는 집은 자산일까요? 부채일까요?
집을 살 때 전액 현금으로 사는 사람은 거의 없으니 대출을 받는다고 생각을 해보면 일단 대출이자가 내 주머니에서 빠져나가고, 재산세, 관리비 등등 내 주머니에서 돈이 빠져나갈 게 너무 많습니다.
그럼 이 부동산을 자산으로 사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임대를 줘서 내가 내야 하는 대출이자나 재산세 등 보다 더 많은 임대료를 받으면 최종적으로 내 주머니에 돈이 들어오기 때문에 자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로버트 기요사키는 부자가 되는 방법으로 자산을 사면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자산이라고 생각하는 부채를 사고 있기 때문에 부자가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자산과 부채를 구분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경제적 자유를 목표로 삶을 살아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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