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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학연수

어학연수 어디로 갈까?

by 플로우라이프 2025. 2. 23.

오늘은 어학연수 나라로 캐나다, 싱가포르, 몰타를 고민했는데 어떤 이유로 이 세 나라를 골랐는지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미국은 너무 비싸고 캐나다가 좀 괜찮아 보이는데?

캐나다를 생각한 이유!

 

어학원에서 상담받기 전까진 영어를 제일 많이 접할 수 있을 거 같은 캐나다가 1순위였다.
다른 어학원에 비해 EF 어학원은 한국인 비중이 5~7% 정도로 최대한 낮게 유지한다고 해서 '그 정도면 없네'라고 생각해서 숨만 쉬어도 영어가 들리는 캐나다로 가야겠다고 마음속에서 어느 정도 정했었다. (미국 가서 야구도 보고 싶었다.)

 

캐나다는 멋진 자연경관을 구경하러 다닐 수도 있고 미국으로 넘어갔다 올 수 있는 장점이 있어서 가장 끌리는 나라 중 하나였다. 미국에 가서 MLB, NBA, NFL 보는 게 버킷리스트에 있는 저로서는 어학연수하면서 액티비티로 어학원 사람들과 미국 가서 야구 등의 스포츠를 볼 수 있다는 점이 너무 매력적인 선택지였습니다. 

 

그리고 한국에서 많이 사용하는 북미식 영어 국가라는 것도 큰 장점이었습니다.

 

캐나다-어학연수-사진

 

2025년 '로버트 기요사키'의 마지막 강의가 싱가포르에서 개최된다고? 

싱가포르를 생각한 이유!

 

제가 어학연수 가는 걸 결심하는 데 가장 큰 역할을 했던 2024년 NAC 행사가 2025년도에는 싱가포르에서 개최가 되고 이때가 사실상 '로버트 기요사키'의 은퇴 강연이 될 거라는 소식을 듣게 돼서 싱가포르에서 어학연수를 하면서 공부하다가 '8월에 열리는 NAC 행사에 바로 참여해서 어학연수의 성과를 확인해 볼까?'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예전에 여행 갔을 때 느꼈던 싱가포르라는 나라의 깨끗함과 지하철, 버스 등 교통망이 잘 갖춰진 모습이 '이 나라에서 공부를 하게 되면 치안이나 다른 걱정 없이 공부에 집중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도 컸습니다.

싱가포르-어학연수-사진

 

요즘 몰타가 좋다던데?

몰타를 생각한 이유!

 

몰타라는 나라가 있는 줄도 몰랐는데 어학연수를 다녀온 지인의 추천으로 요즘 떠오르고 있는 몰타에 대해 알게 되었는데요.

 

유럽의 휴양지로 인기가 많은데 영국과 필리핀 중간 금액으로 영국 영어를 배울 수 있어서 직장인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EF어학원은 몰타에서 가장 비싼 어학원 중 하나여서 영국, 캐나다와 금액차이가 거의 없었습니다.

 

어학원 상담을 받으면서 가장 한국인 비율이 적은 지역이 몰타라고 들었습니다. 또 휴양지답게 해양 액티비티가 많아서 이런 해양 스포츠에 흥미가 있고 휴양지의 자유분방한 분위기가 좋다면 몰타를 추천한다는 말을 듣고 어학연수 지역 후보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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